(사진=신한금융그룹 제공)
(사진=신한금융그룹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은 ‘지역아동센터 냉난방기기 지원’ 2차년도 사업을 위해 3억원을 후원했다고 8일 밝혔다.

앞서 신한금융은 지난 2022년 11월 지역아동센터 냉난방기기 교체에 3년간 총 9억원을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신한금융은 올해 지역아동센터 110개소를 선정해 노후화된 냉난방기기를 고효율 냉난방기기로 교체할 예정이다.

진옥동 회장은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한여름 폭염 속에서도 안전하고 건강하게 보내길 바란다”며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더욱 세심하게 주변을 살피겠다”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증권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