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H투자증권 제공)
(사진=NH투자증권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NH투자증권(005940, 대표 정영채)은 영국주식 온라인 재매매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그동안 영국주식은 종목을 매도하려면 결제일까지 3영업일 기다려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으나, 이번 서비스 오픈으로 매수한 당일에 바로 매도할 수 있고, 당일 매도한 주식대금으로 다른 주식을 바로 매수할 수 있다. 

NH투자증권은 서비스 오픈과 함께 최소수수료 면제, 실시간 시세 무료제공 이벤트를 진행한다.

최소수수료 면제 이벤트는 별도의 신청 없이 올해 말까지 자동으로 적용된다. 영국주식 실시간 시세 무료제공 이벤트의 경우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HTS(홈트레이딩시스템)의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신청 즉시 영국 실시간 시세를 오는 2024년 말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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