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유플러스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회사 네트워크 운영팀 직원 35가족을 대상으로 ‘안전 가족캠프’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나의 안전이 곧 가족의 행복’이라는 메시지 아래 임직원과 가족이 안전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생활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 등 위기 상황과 이를 극복할 방법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대응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추진됐다.

권준혁 LG유플러스 네트워크부문장은 “이번 행사는 일상생활에서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강조하고, 회사에서의 안전규정 준수가 궁극적으로 가정의 행복에 이르는 중요한 가치라는 사실을 인식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캠프에 참여한 직원들이 각 현장에서 안전 메신저로서 안전문화를 확산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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