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경기도 광주 한사랑마을에서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오른쪽)과 황영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금융투자협회 제공)
13일 경기도 광주 한사랑마을에서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오른쪽)과 황영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금융투자협회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서유석)는 13일 경기도 광주 중증장애인 생활시설인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한사랑마을에서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기부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유석 회장과 임직원 60여명은 장애인 생활실 청소 및 식사보조 활동과 함께, 평소 나들이 기회가 적은 어린 원우들을 위한 잠실 아쿠아리움 관람 등을 진행했다.  

서 회장은 “대면 봉사가 가능해진 만큼 앞으로도 금융투자업계는 따뜻한 나눔의 실천을 통해 우리 사회에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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