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 (사진=NH투자증권 제공)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 (사진=NH투자증권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NH투자증권(005940, 대표 정영채)은 13일과 14일 여의도 페어몬트 앰버서더 서울 호텔에서 국내외 주요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더 씨 포럼(THE C FORUM) 2023’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NH투자증권은 이번 포럼을 통해 기업의 C레벨(분야별 최고 책임자)과 국내외 기관투자 CIO에게 중장기 전략과 비전을 공유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포럼에는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SK하이닉스, 현대자동차, 포스코홀딩스, 네이버, 셀트리온, 현대모비스, 신한금융지주 등 국내 주요 기업 50개사가 참여한다. 

정영채 대표는 “C레벨의 중장기 전망을 들을 기회는 국내보다 해외투자자들에게 많이 제공돼 아쉬움이 있었다”며 “국내에서도 기업의 장기적인 전망을 논의하기 위해 이번 포럼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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