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캄보디아 심장병 어린이 의료지원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금융감독원, 구세군한국군국, KB국민은행이 캄보디아 심장병 어린이들을 초청해 무료로 수술을 지원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해당 사업으로 지난 2012년부터 100여명의 어린이들에게 새 생명을 선물했으며, 올해는 10명의 어린이를 초청해 수술을 진행했다.
특히 이재근 KB국민은행장과 최민정 KB금융그룹 후원 쇼트트랙 선수, 이명순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 김병윤 한국구세군 서기장관 등은 지난 15일 부천 세종병원을 방문해 수술 후 회복 중인 아이들에게 인형과 가방 등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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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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