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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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경제신문=주길태 기자] 유아용품 브랜드 비박스가 최근 자연 성분을 담은 바디케어 4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비박스는 ‘아기를 위한 가장 ‘자연’스러움(best for baby, Naturally)’라는 컨셉 아래 자연 유래 식물 성분만을 담아 연약하고 민감한 피부에 순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바디케어 제품을 선보인다. 특히 건강한 아기 피부에 맞는 pH 4.0~6.5의 약산성 케어로 순하고 부드럽게 스스로 피부 장벽과 수분을 유지할 수 있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비박스 클렌즈 헤어 바디 워시(350ml) △비박스 하이드레이트 올 오버 바디 로션 (350ml) △비박스 수드 솝 프리 미네랄 소크 (350ml) △비박스 너리시 바디 배스 오일(150ml)로 총 4종이다.

‘비박스 클렌즈 헤어 바디 워시’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한 번에 클렌징 가능한 ‘올인원’ 워시로, 자연에서 유래한 식물성 레시피를 사용한 제품이다. 

‘비박스 하이드레이트 올 오버 바디 로션’은 피부에 부드럽게 스며들어 끈적임 없이 산뜻한 보습 충전, 촉촉한 피부결을 유지해 주는 제품이다. 

솝 프리 입욕제인 ‘비박스 수드 솝 프리 미네랄 소크’는 비누성분이 전혀 함유되지 않아 피부자극이 적어 신생아부터 민감성 성인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해당 제품은 카올린 클레이가 함유되어 각질과 노폐물을 부드럽게 제거하고, 호호바오일과 카카두플럼이 피부를 진정시켜 건조한 피부를 부드럽고 유연하게 유지하도록 도와준다.

비박스 관계자는 “오랜 노하우와 기술력으로 유아용 바디케어 브랜드까지 출시하게 되었다”며 “피부가 약한 아이들이 사용하는 것이기에 성분과 안전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였다. 뛰어난 제품력과 안전성을 바탕으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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