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투자증권 제공)
(사진=한국투자증권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한국투자증권(대표 정일문)은 뱅키스 고객의 채권 잔액이 2조원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뱅키스는 개인투자자가 비대면 또는 시중은행을 통해 개설하는 온라인 전용 계좌 및 거래 서비스다.

한국투자증권 측은 “뱅키스 고객의 채권 잔액은 올해 초 1조원을 넘긴 데 이어 약 6개월 만에 2조원을 돌파했다”며 “시장 환경 변화에 따라 채권에 대한 개인투자자의 관심이 커진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30일까지 처음 장외채권을 매수하는 뱅키스 고객을 대상으로 100만원 이상 매수 시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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