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K브로든밴드 제공)
(사진=SK브로든밴드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SK브로드밴드(대표 유영상)는 하나은행과 B tv로 공과금을 손쉽게 납부하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TV로 내는 공과금 납부’ 서비스는 재산세, 주민세, 자동차세, 4대 보험, 전기요금, 유선전화요금, 과태료 등 생활 공과금을 B tv로 간편히 조회하고 납부할 수 있다.

이강희 SK브로드밴드 세그먼트마케팅 담당은 “이번 서비스의 차별점은 TV로 직접 금융 거래가 가능하다는 것으로 시니어 세대의 금융 소외 현상을 해소할 수 있다”며 “시니어 세대에게 편한 TV와 리모컨을 활용해 비대면 뱅킹에 익숙해지도록 도와줌으로써 디지털 문턱을 낮출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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