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이선영 기자]

7월 13일 방송하는 TV CHOSUN ‘미스터로또’가 ‘흥부자’ 특집으로 진행된다.

이에 ‘흥’유발 개그맨 허경환, 아나‘흥’서 김선근, 트롯프린스 양지원, '트롯계의 동근해' 하동근까지 연예계 대표 ‘흥’부자들이 황금기사단 특급 용병으로 출격해 TOP7과 치열한 노래 대결을 펼친다. TOP7과 황금기사단의 텐션 폭발 무대가 한여름 시청자들의 무더위와 피로를 한 방에 날려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황금기사단 박서진, 김용필, 재하는 ‘손님 온다’ 무대로 특급 용병들을 맞이한다. 신나는 노래와 함께 등장한 허경환, 김선근, 양지원, 하동근은 톡(?) 쏘는 입담으로 기선제압에 나선다. 특히 호피무늬 의상을 장착, 아찔한(?) 비주얼을 완성한 허경환은 “‘미스터트롯2’ 때부터 빼놓지 않고 봤다. TOP7은 실력, 외모에 비해 흥이 떨어진다”라고 저격하며 TOP7의 멘탈을 흔든다.

본격 데스매치 시작 전부터 스파크가 팍팍 튀며, 팽팽한 신경전을 펼친 TOP7과 황금기사단. 이들의 배꼽 빠지고 흥 넘치는 노래 대결과 입담 대결은 ‘미스터로또’ 본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연예계 흥부자인 허경환, 김선근, 양지원, 하동근이 출격하는 TV CHOSUN ‘미스터로또’는 13일 밤 10시 방송된다.

사진 제공 = TV CHOSUN ‘미스터로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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