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우리은행 제공)
(사진=우리은행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은 서울신용보증재단과 ‘2023년 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에서는 예비창업자에게 필요한 △사업계획서 작성 △상권분석 △온라인 마케팅 △소상공인 세무 및 노동법 △창업지원제도 등 전 교육 과정이 무료로 진행된다. 

수료자는 서울시 중소기업 육성자금 중 ‘창업기업자금’ 대출을 신청할 수 있으며, 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 교육 수료 및 서울시 자영업지원센터의 컨설팅을 받은 창업 1년 이내 기업은 대출한도 심사에서 우대를 받을 수 있다. 또 보증서대출 이용 고객에게는 우리은행 이용 수수료 면제 혜택도 제공된다. 

한편 소상공인 관련 서비스 내용은 우리은행 WON뱅킹, WON기업, 인터넷뱅킹, 모바일 웹 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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