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호 한국증권금융 사장 (사진=한국증권금융 제공)
윤창호 한국증권금융 사장 (사진=한국증권금융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한국증권금융(사장 윤창호)은 윤창호 사장이 마약중독의 위험성과 경각심 고취를 위한 ‘노엑시트(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13일 밝혔다.

윤 사장은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로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가 적힌 이미지와 함께 인증사진을 촬영 후 한국증권금융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의 지명을 받고 릴레이에 참여한 윤 사장은 다음 주자로 이순호 한국예탁결제원 사장과 김대진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을 추천했다. 

윤 사장은 “마약의 위험성에 대해 모든 국민이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며 “한국증권금융 임직원과 함께 마약으로부터 자유로운 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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