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이두연 SK증권 신기술투자본부장, 박삼규 SK증권 투자사업부 대표, 원영준 대경중기청장, 박만식 대경중기청 창업벤처과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K증권 제공)
(왼쪽부터) 이두연 SK증권 신기술투자본부장, 박삼규 SK증권 투자사업부 대표, 원영준 대경중기청장, 박만식 대경중기청 창업벤처과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K증권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SK증권(001510, 대표 김신·전우종)은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스타트업 발굴·육성 및 투자유치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양 기관은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창업 지원 △정보 공유 △협력체계 구축 △스타트업 발굴 및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삼규 SK증권 투자사업부 대표는 “지역 기업의 지속성장 기반을 마련하는데 SK증권의 역량을 지원하고자 한다”며 “대구지역 창업·벤처기업 생태계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는 역할을 담당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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