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철부대 맥주 제공)
(사진=강철부대 맥주 제공)

[증권경제신문=김재현 기자] 강철부대 맥주는 오는 20일까지 여의도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 지하 1층 식품관에서 무료시음 및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독일 정통 라거인 강철부대 맥주 6캔을 9900원에 판매한다. 정상가는 4캔에 1만1000원이다. 

강철부대 맥주의 원산지는 독일이며, 알코올 도수는 5.5도다. 현재 세븐일레븐, 롯데슈퍼, 이마트, 롯데백화점, AK백화점, 현대 스페이스원, 홈플러스 등에서 구입 가능하다.

한편 강철부대 맥주는 프랑스어로 존경을 뜻하는 ‘오마주(homage)’에서 착안해 모든 청춘을 존중하는 술(酒)이라는 ‘청춘의 오마주(酒)’라는 컨셉으로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올해 △백화점 마트 시음행사 △6캔에 1만원 할인행사 △대학축제 시음행사 △군대의 추억 굿즈 제작 △군스토랑 팝업스토어 등 다양한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

강철부대 맥주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 시원하고 깔끔한 독일 정통 라거를 착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강철부대 맥주가 내 자랑스러운 청춘의 오마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증권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