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H투자증권 제공)
(사진=NH투자증권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NH투자증권(005940, 대표 정영채)은 오는 12월 20일까지 디폴트옵션 상품지정 및 순매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디폴트옵션이란 확정기여형(DC) 퇴직연금이나 개인형 퇴직연금(IRP) 가입자가 계좌 내 적립금을 운용하지 않고 방치하는 경우 가입자가 미리 지정해 놓은 방법으로 자동 운용되도록 하는 ‘사전운용 지정제도’를 의미한다. 

이번 이벤트는 NH투자증권 디폴트옵션 상품을 지정한 퇴직연금 가입고객 선착순 3000명을 대상으로 베스킨라빈스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또 퇴직연금 계좌에 디폴트옵션 상품을 지정하고 100만원 이상 순매수 시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 모바일 문화상품권 1만원권을 제공한다. 

이성복 나무마케팅부장은 “삶이 바빠 미처 운용하지 못한 퇴직금을 미리 설정해 둔 방향으로 자율주행해 행복한 노후를 맞이할 수 있도록 상품과 서비스 측면에서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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