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서울 종로구 KB국민카드 본사에서 이창권 KB국민카드 대표(왼쪽)와 이훈규 아이들과미래재단 이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B국민카드 제공)
20일 서울 종로구 KB국민카드 본사에서 이창권 KB국민카드 대표(왼쪽)와 이훈규 아이들과미래재단 이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B국민카드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KB국민카드(대표 이창권)는 ‘디지털 인재 육성사업’ 후원금 1억원을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에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농산어촌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메타버스 등 다양한 디지털 교육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후원금은 교육 지원 함께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강사 양성에도 사용될 예정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미래세대의 건강하고 밝은 성장을 위해 실질적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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