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강원도 횡성군청에서 배부열 NH투자증권 부사장(왼쪽 세번째)과 김명기 횡성군수(왼쪽 네번째) 및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투자증권 제공)
24일 강원도 횡성군청에서 배부열 NH투자증권 부사장(왼쪽 세번째)과 김명기 횡성군수(왼쪽 네번째) 및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투자증권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NH투자증권(005940, 대표 정영채)은 강원도 횡성군 마을공동체에 냉장고 36대를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경북 봉화군, 전남 고흥군, 충북 괴산군에 이어 올해 4번째 진행되는 농촌지원사업이다. NH투자증권은 올해 총 6개군에 냉장고 360대를 전달할 계획이다. 

배부열 NH투자증권 부사장은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이 지역 어르신들과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NH투자증권은 범농협그룹으로서 지속적인 농촌지원사업을 실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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