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NH투자증권(005940, 대표 정영채)은 강원도 횡성군 마을공동체에 냉장고 36대를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경북 봉화군, 전남 고흥군, 충북 괴산군에 이어 올해 4번째 진행되는 농촌지원사업이다. NH투자증권은 올해 총 6개군에 냉장고 360대를 전달할 계획이다.
배부열 NH투자증권 부사장은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이 지역 어르신들과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NH투자증권은 범농협그룹으로서 지속적인 농촌지원사업을 실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김하영 기자
sohj0915@koreastock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