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식 한화손해보험 자동차보상본부장(왼쪽)과 박종관 카랑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화손해보험 제공)
김영식 한화손해보험 자동차보상본부장(왼쪽)과 박종관 카랑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화손해보험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한화손해보험(000370, 대표 나채범)은 방문형 차량관리를 제공하는 ㈜카랑(대표 박종관)과 여성운전자를 위한 ‘엔진오일 출장교환 서비스’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손보업계 최초로 여성운전자 고객이 원하는 장소에 방문해 엔진오일을 교환해주는 서비스다. 양사는 엔진오일 교환 할인권(3만원)도 제공하기로 했다. 

김영식 한화손보 자동차보상본부장은 “앞으로도 차별화된 보상 서비스를 제공하고, 스타트업과의 동반성장을 통한 기업가치 제고에도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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