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카드 제공)
(사진=삼성카드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삼성카드(029780, 대표 김대환)는 ‘우리동네GS 삼성카드’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카드는 GS25 편의점과 GS더프레시 슈퍼마켓에서 이용한 금액을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최대 10%까지 할인해준다. 우리동네GS 앱의 ‘우리동네편의점GS25’, ‘우리동네마트GS더프레시’를 통한 결제도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편의점과 슈퍼마켓의 할인한도는 월 1만원이며, 한도를 초과하면 1% 할인을 한도 제한 없이 제공한다.

또 해당 카드로 결제 시 별도로 GS POP카드를 제시하지 않아도 행사상품 즉시 할인 및 GS리테일포인트(GS&POINT)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커피전문점 △배달 앱 △디지털콘텐츠 △해외 가맹점 등 이용금액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연회비는 국내전용, 해외겸용(비자) 모두 1만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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