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화손해보험 제공)
(사진=한화손해보험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한화손해보험(000370, 대표 나채범)은 ‘(무)한화 시그니처 여성 건강보험’ 특약 4종의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획득한 배타적 사용권은 △출산 후 5년 내 중대질환 보장 강화 △난임치료 후 산후관리 지원금 △난소과다자극 진단비 △특정 여성생식기 탈출 치료비 등 특약 4종이다.

임신·출산과 주요 질환을 연계한 보장영역을 개척한 점과 난임·출산 패키지로 사회문제에 해결에도 기여한다는 점에서 독창성과 유용성을 인정받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화손보 상품개발 담당자는 “앞으로도 여성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위험들을 연구해 여성보험의 명가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배타적 사용권이란 창의적인 보험상품을 개발한 회사에 독점적인 상품 판매 권리를 부여하는 제도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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