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이승열 은행장이 ‘쿨코리아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여름철 무더위에 간편한 옷차림으로 냉방에너지를 절약하자는 취지의 캠페인이다.
이 행장은 김신 SK증권 대표의 지목을 받고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으며,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이석용 NH농협은행장을 추천했다.
이 행장은 “미래 세대에 더 나은 환경을 남겨줄 수 있도록 임직원이 동참해 생활 속 작은 것부터 은행 차원의 폭넓은 부분까지 에너지 절약을 적극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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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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