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허그맘허그인 제공)
(사진=허그맘허그인 제공)

[증권경제신문=최진호 기자] 심리상담센터 허그맘허그인(대표 최양구)은 매경미디어그룹에서 개최한 ‘2023 매일경제 100대 프랜차이즈’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창립 11주년을 맞이한 허그맘허그인 심리상담센터는 1100여명의 심리전문가와 64개 국내 지점, 해외 몽골 울란바토르 지점 등을 보유한 멘탈 헬스케어그룹이다.

허그맘허그인은 △유아·자녀 대상 ‘허그맘’ △성인·부부 대상 ‘허그인’ △직장인·기업 대상 ‘허그유’ 등 상담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최양구 대표는 “앞으로 출시되는 허그맘허그인 앱을 통해 누구나 대면 및 비대면 상담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심리검사와 유통사업을 통해 기반을 다지고 상담센터 프랜차이즈 사업을 확대한 뒤 동남아시장까지 나가는 세계 진출 로드맵을 그리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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