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NH농협생명(대표 윤해진)은 콜센터 ‘내맘같은 고객센터’에서 금융약자 상담우대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고객의 전화번호를 인식해 고령층과 장애인 등에게 선별적으로 제공되며, △ARS 생략 서비스 △우선 연결 서비스 △우수 상담사 연결 서비스 등으로 구성된다.
농협생명 관계자는 “서비스를 원활하게 운영하고 일반고객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근 상담사를 10% 이상 증원했다”며 “앞으로 고객중심 서비스 제공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김하영 기자
sohj0915@koreastock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