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KB증권 본사에서 노종갑 KB증권 커뮤니케이션본부장(왼쪽 두번째), 신정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서울권역 총괄본부장(왼쪽 세번째) 및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B증권 제공)
지난 10일 KB증권 본사에서 노종갑 KB증권 커뮤니케이션본부장(왼쪽 두번째), 신정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서울권역 총괄본부장(왼쪽 세번째) 및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B증권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KB증권(대표 박정림·김성현)은 지난 10일 ‘자립뚝딱 깨비증권 청년지원 프로그램’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자립준비청년의 교육과 자기계발을 지원하는 사회공헌사업으로, 오는 2024년 상반기까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진행하게 된다. 

KB증권은 글로벌과 디지털 분야 관련 자격취득 과정과 활용 방향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고, 정기적인 멘토링 활동과 심리상담을 지원할 계획이다.

박정림·김성현 대표는 “자립준비청년의 자립은 혼자만의 문제가 아닌 우리 모두가 함께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앞으로도 의미 있는 사회공헌사업들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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