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수산물 소비 챌린지' 참여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은 진옥동 회장이 ‘수산물 소비 및 어촌휴가 장려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7일 밝혔다.

강신숙 수협은행장의 추천을 받고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 진 회장은 다음 참여자로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과 한성희 포스코이앤씨 대표를 추천했다. 

특히 진 회장은 이들에게 그룹사 제주은행의 제주도 특화 여행 플랫폼인 ‘제주지니’를 통해 제주도 은갈치를 선물하기도 했다.

진 회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민들에게 많은 사람들이 응원하는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