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이선영 기자] 

MZ세대를 대표하는 '트롯계 아이돌' 가수 송민경이 '2023 세계일화 국제불교영화제(OIBFF)'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송민경은 지난 17일 동국대학교 본관 중강당에서 진행된 '2023 세계일화 국제불교영화제(OIBFF)' 개막식에 공식 초청되어 남다른 존재감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송민경은 개막식에 참석해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자태를 뽐냈다. 우아하면서 단아한 매력이 돋보이는 오프 숄더 화이트 원피스를 입고 현장에 등장한 송민경은 청아하면서도 순수한 미모가 돋보이는 아우라로 존재감을 발산하며 현장을 환하게 밝혔다.

개막식 현장을 환하게 비춘 송민경은 개그맨 윤성호와 함께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공식 홍보대사로 임명되어 '2023 세계일화 국제불교영화제(OIBFF)'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 힘을 보탤 예정이다. 

'2023 세계일화 국제불교영화제(OIBFF)' 홍보대사로 임명되기에 앞서 송민경은 지난 2020년 개봉한 불교영화 '아홉 스님'의 OST '꽃비'를 가창하며 주목을 받았고, 현재 BBS 라디오 '송민경의 아무튼, 트로트!' DJ로 활동하며 불교와의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2023 세계일화 국제불교영화제(OIBFF)' 홍보대사로 임명된 송민경은 현재 가수, 연기자, 라디오 DJ 등으로 활약하며 '만능엔터테이너' 행보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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