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증권 제공)
(사진=KB증권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KB증권(대표 박정림·김성현)은 뉴로퓨전과 협업해 해외주식 콘텐츠 ‘내 손안에 월스트리트’를 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뉴로퓨전은 미국 소재 헤지펀드 등에서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퀀트, 옵션 트레이더, ECM(주식자본시장) 뱅커, M&A(인수합병)로 경력을 쌓은 인재들이 모여 만든 회사로, 기업분석을 반자동화하는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내 손안에 월스트리트’ 시리즈는 주간시황과 산업분석에 대한 내용으로 월 6회 게시되며, 지난 7월부터 KB증권 ‘M-able(마블)’과 ‘M-able mini(마블미니)’, 블로그 등에서 연재 중이다. 

김구남 KB증권 글로벌BK솔루션부장은 “해외주식에 대한 고객의 관심에 부응하고 콘텐츠의 질을 높이기 위해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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