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이선영 기자]

유튜브 채널 ‘필미커플’로 인기를 얻고 있는 17세 연상연하 부부 미나, 류필립가 피부 관리도 함께하는 남다른 ‘금실’을 과시했다.

두 사람은 틈틈이 피부 관리실을 함께 다니고 있으며, 조만간 유튜브 콘텐츠로 피부 관리 비법을 공개할 예정이다. 

두 사람이 다니고 있는 피부 관리숍은 뷰티프랜차이즈 ‘뷰티다룸’으로, 최근 필미 커플은 뷰티다룸의 김다은 대표와 함께 편안한 모습으로 인증샷도 찍었다. 류필립보다 17세 연상인 미나의 ‘절대 동안’ 미모가 시선을 강탈했으며, 두 사람은 이곳에서 전신 관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뷰티다룸은 필미 커플 외에도 많은 연예인들이 피부 및 바디 관리를 받기 위해 찾아오는 ‘피부&바디 맛집’으로 유명하다. 사업적으로도 전년 동기 대비 벌써 매출이 30% 증가했다고. 뷰티다룸의 김다은 대표는 “뷰티다룸이 추구하는 메디컬 뷰티시장이 커지면서, 체계적인 관리를 받으려는 셀럽들이 느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뷰티다룸을 함께 운영하는 배우 유동혁 역시 “평소 뷰티사업에 관심이 많았는데 좋은 기회에 뷰티다룸과 함께 하게 됐다. 청담동 피부과, 성형외과 등과 협약을 맺고 메디컬 뷰티 시장을 공략 중인 뷰티다룸의 리브랜딩을 맡게 돼 많은 연예인, 셀럽들에게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하이엔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화시키기 위해 연예인과 VIP 관리에 힘쓰는 중”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뷰티다룸의 김다은 대표는 “K-뷰티를 해외에도 알릴 수 있도록, 뷰티 체험관도 기획 중”이라며 “앞으로도 K-뷰티의 우수함을 전파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제공=뷰티다룸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증권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