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H농협생명 제공)
(사진=NH농협생명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NH농협생명(대표 윤해진)은 수해 피해 이재민 및 취약계층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 2000만원 상당의 농협즉석밥과 한국농협김치를 기부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NH헬스케어’ 앱을 통한 기부 캠페인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데 따라 진행됐다. 

김경섭 NH농협생명 경북지역총국장은 “적극적으로 동참해준 NH헬스케어 회원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합쳐져 수재민들의 일상 복귀에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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