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제공)
(사진=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제공)

[증권경제신문=정인영 기자]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은 가을맞이 디저트 ‘몽블랑 케이크’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몽블랑 케이크는 하얗게 눈이 쌓인 몽블랑 산의 모습을 연상시킨다고 해 붙여진 이름이다. 밤 크림과 샹티 크림을 믹스한 뒤 조각된 밤을 듬뿍 넣어 고소하고 달달한 향미를 느낄 수 있으며, 마무리로 카시스 젤리를 올려 상큼함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몽블랑 케이크는 오는 12월 10일까지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로비 라운지 ‘더 아트리움’에서 구매 가능하다. 가격은 몽블랑 홀케이크 7만원, 몽블랑 미니케이크 1만3000원이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관계자는 “몽블랑 케이크는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계절을 눈으로 담고 맛으로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된 것이 특징”이라며 “가을 제철 식재료인 밤을 색다르게 즐겨볼 수 있어 이색적이고 품격 있는 추석 선물로도 손색없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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