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좌로부터 클로버툰 윤영식 대표, 동국대 WISE캠퍼스 LINC 3.0 반상우 사업단장, 디자인미술학과 류완하 학과장(사진 제공:클로버툰)
사진:좌로부터 클로버툰 윤영식 대표, 동국대 WISE캠퍼스 LINC 3.0 반상우 사업단장, 디자인미술학과 류완하 학과장(사진 제공:클로버툰)

[증권경제신문=주길태 기자] 클로버툰은 동국대 WISE캠퍼스 LINC 3.0 사업단과 동국대 WISE 캠퍼스 산학협력관 5층 코워킹 스페이스 회의실에서가족 회사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동국대 WISE캠퍼스 LINC 3.0 반상우 사업단장, 산학연협력DX센터 박성범 센터장, 디자인미술학과 류완하 학과장, ㈜클로버툰 윤영식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LINC 3.0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의 일환인 문화유산ㆍ관광 ICC 네트워크 분야의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전공ㆍ교양ㆍ비교과 교육 과정, 현장 실습, 취ㆍ창업 등의 교육 활동과 산학공동기술개발, 산업 자문, 기술 이전 및 사업화, 지식재산권 지원, 재직자 교육 및 공용장비활용 등의 산학협력 활동 수행, 양 기관의 산학협력 업무 활성화와 유기적인 협력 체계 구축 방안 등이다.

또한 효과적인 협력ㆍ공유를 위한 양 기관의 주요 정책, 신기술, 현장 정보에 대한 정보 교류와 기술 지도, 공동연구개발 해결 방안을 위한 산업체 및 지역사회 연계 산학협력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클로버툰 윤영식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과 대학에서 유기적인 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공동 연구 및 기술 개발을 통해 경북지역의 콘텐츠 및 문화유산 관련 기관과도 협조 모델을 구축하면서 상호 발전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동국대 WISE캠퍼스 디자인미술학과 류완하 학과장은 “산학연계 교육을 통해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실무 역량 및 인재 양성에 더욱 힘쓰며 가족 회사 협약을 통해 적극적인 협력 활동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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