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이선영 기자] 

배우 정이랑이 예비 창업자를 위한 신규 예능 '오늘부터 사장‘에 출연한다.

정이랑은 오는 13일 skyTV의 라이프 스타일 채널 olife에서 첫 방송되는 '오늘부터 식당’에 MC로 합류했다. '오늘부터 사장’은 식당을 오픈하고자 하는 예비 사장들에게 지식과 노하우를 전하는 본격 리얼 버라이어티 식당 개업 준비 토크 웹 예능으로 예비 초보 사장 ‘김대희’와 식당 개업에 도움이 될만한 조언을 해 줄 선배 사장 ‘소상공인’들, 그리고 이들을 소개해 주는 ‘정이랑’이 모여 이야기를 나누는 형태로 진행된다.

특히 'SNL 시리즈'를 비롯해 다양한 무대에서 연기력을 기반으로 한 성별과 나이를 뛰어넘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대중들의 인정을 받았던 정이랑은 '오늘부터 사장’에서 각 회차마다 다양한 캐릭터 연기를 예고, 또 어떤 색다른 모습으로 대중들을 만날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정이랑은 최근 MBN '사장의 탄생-오픈전쟁'에 심사위원으로 출연, 스타 요식업 CEO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고 JTBC 드라마 ‘힙하게’, 영화 ‘옆에서 숨만 쉬어도 좋아’ 등에 출연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동을 펼치고 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증권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