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은행 제공)
(사진=신한은행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국민·공무원·사학·군인 4대 공적연금과 보훈연금을 신한은행 계좌로 수령하는 고객 전용 ‘연금 입금 알림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신한 쏠(SOL) 또는 전국 영업점에서 신청 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타 금융사를 통해 연금을 받고 있는 고객의 경우 쏠 ‘연금라운지’ 또는 영업점에서 신한은행으로 연금 입금계좌 변경 후 신청할 수 있다.

신한은행은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연말까지 ‘신한으로 연금 받고 미니보험 보장받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신한은행으로 4대 공적연금과 보훈연금을 수령하고 해당 서비스를 신청한 고객 누구나 응모할 수 있고, 매월 추첨을 통해 △신한라이프 신한독감케어건강보험(무배당) 100명 △신한라이프 신한대중교통보장보험(무배당) 300명 △신한EZ손해보험 신한레저보험 100명 등 2000명에게 미니보험 가입 혜택을 제공한다. 

미니보험 보장기간은 독감보험 5년, 대중교통보험 3년, 레저보험 1년이다.

이외에 4대 공적연금 수령 계좌를 신한은행으로 신규 또는 변경한 고객을 대상으로 캐시백 2만원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오는 20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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