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제공)
(사진=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제공)

[증권경제신문=김재현 기자]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은 ‘CKGSB(장강경영대학원) 글로벌 유니콘 프로그램’을 오는 15일까지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이 주최하는 해당 프로그램은 e-스포츠, 헬스케어, 문화산업을 대표하는 유니콘 기업인의 노하우 공유 및 인사이트를 경험할 수 있는 자리다. CKGSB의 동문 네트워크와 글로벌 유니콘 기업인과의 교류 확대 등 교육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특히 이번 포럼은 오세훈 서울시장, 김정윤 트러스테이 대표, 김지웅 토스뱅크 CSO, 리 웨이(Li Wei) CKGSB 경제학 교수 등 10여명의 유명 강사진으로 구성됐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관계자는 “한국 유니콘 기업의 강점 분야에 초점을 맞춰 한국 스타트업들이 자국의 독특한 생태계를 어떻게 활용했고, 그 안에서 비즈니스 기회를 얻어 성장했는지를 알아보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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