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H농협은행 제공)
(사진=NH농협은행 제공)

[증권경제신문=정인영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 서울본부는 지난 11일 서울강동경찰서와 함께 ‘사랑의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난 7월에 이어 서울강동경찰서와 두 번째로 실시한 것으로, 조은주 NH농협은행 서울본부장, 여개명 서울강동경찰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농협 직원과 강동경찰서 직원들이 헌혈 난 극복을 위해 자발적으로 동참했다. 

조은주 NH농협은행 서울본부장은“서울강동경찰서와 두 번째 헌혈 캠페인을 하게 돼 기쁘다”며 “헌혈 캠페인을 지속 실시해 헌혈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여개명 서울강동경찰서장은 “헌혈은 서로의 생명을 지키는 가장 적극적인 나눔”이라며 “어려운 이웃에게 적기에 혈액이 공급될 수 있도록 사랑의 헌혈운동을 지속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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