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가볍고 더 강력하게···이전 제품의 혁신 기능만 담은 최신 모델

(사진=BAT로스만스)
(사진=BAT로스만스)

[증권경제신문=노지훈 기자] BAT로스만스가 궐련형 전자담배 브랜드 글로(glo™)의 초경량 신제품 ‘글로 하이퍼 에어’를 출시하고 사전 판매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글로 하이퍼 에어(glo™ hyper air)’는 75g의 가벼운 무게에 12.5mm의 슬림한 디자인으로 글로 하이퍼 시리즈 중 가장 가볍다. 특히, 전작인 글로 하이퍼 X2 대비 약 40% 얇아지고, 25% 더 가벼워진 무게를 특징으로 한다. 

이번 신제품은 지난 2월 출시한 ‘글로 하이퍼 X2’ 이후 약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제품으로 글로 하이퍼 X2의 데미 슬림 포맷과 호환이 가능하다. 

BAT그룹의 김강민 디자인 총괄은 “글로 하이퍼 에어는 ‘심플한 본질주의’ 디자인 원칙에 따라 새롭고 화려한 기능을 추가하기보다는 소비자 통찰력을 기반으로 편의성 향상에 중점을 뒀다”라고 설명했다.

BAT로스만스 김은지 대표는 “글로 하이퍼 에어는 휴대성과 편의성에 방점을 두고 개발한 제품으로 지금까지 선보인 글로 시리즈 중 가장 가벼우면서도 오래 지속되는 배터리 성능*을 자랑한다”라며 “이번 신제품을 통해 성인 흡연자들에게 더욱 만족스러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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