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504세대

아파트 메인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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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군포역, 금정역 중심 생활권에 민간임대아파트 '군포역 트윈비스타 센토피아'가 들어선다.

군포역 트윈비스타 센토피아 민간임대아파트는 지하 8층~지상 47층 규모로 △59㎡ △84㎡ △84㎡ 세대구분형 총 3가지 타입으로 총 504세대 주상복합아파트로 공급 예정이다.

이 단지는 조합원들의 힘으로 토지 매입 후 진행되는 민간임대아파트다. 10년 장기 민간임대아파트로 10년 동안 살아보고 주택을 취득(소유권을 이전)할 수 있으며, 10년 전 가격으로 분양받을 수 있는 확정분양가로 전환했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서울, 경기 및 인근 중심으로 아파트 매매, 전세, 월세 가격이 점점 상승 중으로 미분양 아파트 급매물 물량도 소화되고 있고 금정역, 군포역 중심으로 IT산업단지 일자리 및 인구수가 증가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조합은 KCGI자산운영사(구 메리츠자산운용)와 손잡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군포시에 조합원모집신고 완료 접수 후 착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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