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이선영 기자]

‘트로트 황태자 삼인방’ 김수찬, 김용필, 양지원이 SK브로드밴드(대표이사 사장 : 박진효, www.skbroadband.com)가 제작하는 channel B tv ‘도전! 할류스타’의 MC로 호흡을 맞춰 ‘촌심 정복’에 나선다.

이들은 오는 10월 6일(금) 첫 방송하는 ‘도전! 할류스타’의 MC로 캐스팅돼, 지역구 신이어(新YEAR) 모델 발굴 프로젝트에 돌입한다. 

‘도전! 할류스타’는 SNS로 전국 팔도를 뒤흔들며 존재감을 각인시킨 시골마을의 할머니와 할아버지들을 직접 찾아가, 오디션을 개최하고 ‘시니어 스타 찾기’에 도전하는 오디션 리얼리티 예능이다. 톱스타들과 함께 하는 게임부터 유쾌하고 다양한 무대들로 방송을 꽉 채우는 것은 물론, 그 지역을 널리 알리는 홍보 챌린지까지 선보여 전국적인 화제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김수찬은 ‘프린수찬’이라는 애칭과 함께 타고난 끼와 걸출한 입답으로 전세대를 아우르는 스타로 사랑받고 있다. 김용필은 TV CHOSUN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에서 ‘감성 괴물’로 인상적인 무대를 보여줬으며, 방송인 출신답게 MC로도 실력이 검증된 만능 엔터테이너다. 양지원은 ‘트롯 영재’ 출신으로, 압도적인 팬덤을 보유한 차세대 트로트 황태자로 주가 급상승 중이다.

이들 3MC가 뭉쳐, 처음 방문한 도시는 경기도 여주시다. MC 3인방은 여주에서 끼와 흥이 넘치는 할머니와 할아버지들을 수소문했으며, 예선 오디션을 위해 마을회관까지 기습 방문할 만큼 뜨거운 열정을 보여줬다. 급기야 마을 이장님까지 등판한 예선전이 성황리에 끝났으며, 뒤이어 3인방은 치열한 예선을 뚫고 본선 무대에 오른 할머니, 할아버지들과 신명나는 무대를 꾸몄다는 전언이다.

제작진은 “기존의 스타 발굴 오디션이 2030세대에 맞춰져 있었다면 ‘도전! 할류스타’는 초고령화 시대에 맞춘 새로운 시니어 오디션으로 안방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 일으킬 것”이라며 “매력 넘치는 할머니, 할아버지들을 발굴해 지역 홍보에도 기여할 ‘도전! 할류시대’의 첫 방송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도전! 할류스타’는 channel B tv 채널 1번에서 만날 수 있으며, 오는 10월 6일(금) 저녁 7시 30분 첫 방송된다.

사진=channel B tv, 각 소속사 제공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증권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