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대신증권(003540, 대표 오익근)은 추석 연휴기간인 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해외주식 데스크’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해외주식 데스크를 이용하면 연휴기간에도 해외주식을 주문할 수 있다. 단 중국은 9월 29일부터 10월 6일까지 중추절과 국경절로, 홍콩은 10월 2일 국경절로 휴장한다.
연휴기간 해외주식 거래가 가능한 국가는 온라인 거래가 가능한 미국·중국·일본·홍콩 4개 국가와 오프라인 거래만 가능한 영국·독일·프랑스 등 13개 국가다.
미국주식 원화주문 서비스의 경우 연휴기간에도 이용할 수 있다. 연휴기간 미국 외 국가의 주식매매를 위한 외화 환전은 9월 27일 오후 4시 이전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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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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