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츠한센, 현대백화점 울산점·롯데백화점 창원점 신규 오픈

[증권경제신문=노지훈 기자] 프리츠한센(Fritz Hansen)이 부산점,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에 이어 부산, 경남지역에 새로운 매장을 오픈했다.

이번에 오픈하는 신규 매장은 두 곳으로, 울산 중심부인 남구 삼산동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울산점과 창원의 최대 번화가 성산구 상남동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창원점이다.

프리츠한센 관계자는 “주력 아이템인 에그 체어와 시리즈 세븐 체어, 테이블시리즈그리고 리쏘니와 루네소파까지, 프리츠한센의 헤리티지와 정교하고 우아한 디자인이 담긴 컬렉션을 프리츠한센 현대백화점 울산점과 롯데백화점 창원점에서 직접 만나보실 수 있다”라고 밝혔다.

프리츠한센은 신규 매장 오픈을 기념해 입주 및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보다 자세한 사항은 매장을 통해 문의 가능하다.

한편, 1872년 덴마크에서 설립된 프리츠한센은 실내 및 실외 가구, 조명, 액세서리 디자인 및 생산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 아름다움과 품질, 장인 정신, 책임감 있는 제조 방식에 대한 열정을 바탕으로 현대적인 북유럽 라이프스타일을 구현하고 전 세계의 선구적인 예술가와 디자이너, 건축가와 협력한다.

디자인은 코펜하겐, 뉴욕, 런던, 서울, 상하이, 뮌헨, 도쿄에 위치한 플래그십 스토어와 쇼룸을 포함하여 2,000곳 이상의 매장을 통해 85개국 이상에서 판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