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가운데) 및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금융투자협회 제공)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가운데) 및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금융투자협회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금융투자협회(회장 서유석)는 강원도 최전방 동부전선과 동해안을 책임지고 있는 국군 산악군단(3군단)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금융투자협회 서유석 회장과 이상호 상무, 한국자산신탁 김규철 대표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사령부를 찾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국토방위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국군장병들을 격려하고, 금융투자업계 뜻을 모아 위문금을 전달했다. 

서 회장은 “국가안보가 튼튼해야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계도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장병들의 노고에 업계를 대표해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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