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화손해보험 제공)
(사진=한화손해보험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한화손해보험(000370, 대표 나채범)은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 차병원과 임산부용 차량 안전벨트 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화손보는 강남차병원과 일산차병원 2곳에서 출산을 앞두고 진료상담을 받는 여성고객을 대상으로 임산부용 차량 안전벨트와 영양제 등을 전달했다. 

앞서 한화손보는 차병원과 ‘건강한 여성, 행복한 미래’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난임·육아문제 해결을 위한 서비스 마련 △저출산 극복 공동마케팅 △임직원 난임 관련 복지 △데이터를 활용한 여성 맞춤 보험상품 개발 등을 협력하기로 한 바 있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앞으로도 저출산 극복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우리가 직면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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