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여기스터디사이버평생교육원
사진=여기스터디사이버평생교육원

[증권경제신문=주길태 기자] 여기스터디사이버평생교육원(원장 정성균)은 한국작은도서관협회에서 운영중인 작은도서관의 운영과 도서구입, 독서저변확대를 위해 사용될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 전달식은 작은도서관협회 정기원 이사장이 여기스터디 본원을 직접 방문, 정성균 원장 및 임직원들과 함께 작은도서관 운영 취지와 지역의 사랑방으로서의 역할을 맡고 있는 작은도서관의 전반적인 내용을 안내받고 후원금을 전달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여기스터디사이버평생교육원 관계자는 “우리동네 작은 문화공간으로서의 작은도서관의 역할에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다”며 “이웃간의 화합과 친밀감 형성, 독서저변확대를 위해 여기스터디가 노력해야 할 부분을 항상 고민하며, 지속적으로 후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작은도서관협회 정기원 이사장은 “이번 여기스터디의 후원금을 통해 신규 도서구입 및 내부 환경개선과 문화 프로그램 개발 등 작은도서관 운영의 다양한 부분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여기스터디사이버평생교육원은 지난 2008년부터 15년 동안 총 60회에 걸쳐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사회의 관심과 온정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인 봉사와 후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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