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이선영 기자]

뷰티다룸의 김다은 대표가  '시흥시 의장상'을 수상했다.

뷰티다룸 측은 "시흥시의회가 시흥시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공로한 바가 큰 김다은 대표에게 10월 초 공로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뷰티다룸은 아카데미, 스킨케어 브랜드를 운영하는 기업으로 숙명여대 최고위과정의 김다은 교수가 운영하고 있다. 현재 전국 20여개의 가맹점을 구축하고있으며, 얼리안티에이징에서 더 나아가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건강이 조화를 이루는 웰에이징 뷰티’를 추구한다.  

2022년 ‘대한민국고객감동브랜드대상’ 프랜차이즈(웰에이징뷰티전문) 부문 수상에 이어 올해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를 수상하는 등 뷰티샵 성공창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소상공인들에게 취업연계의 꿈을 이루어주는 것을 목표로 꾸준히 활동하였다.

뷰티다룸 김다은 대표와 함께 '시흥시 의장상'을 받은 뷰티다룸 시흥점 김나연 원장은 “뷰티다룸이 매해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무료 창업세미나, 연탄나르기. 김장하기등 봉사를 하였는데 이러한 활동이 지역사회에 좋은 영향을 준 것 같아 기쁘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뷰티다룸은 ’봉사단 클럽‘을 구성하여 창사 이후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무료 교육 및 세미나, 등산로 쓰레기 ’줍킹‘ 챌린지, 연탄나르기등의 다양한 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좋은 영향을 끼쳐 왔다. 

뷰티다룸의 김다은 대표는 “이번 뷰티다룸에서 세미나를 개최하는데, 참가 비용 모두를 미혼모들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기부할 예정이다. 이후에도 다양한 봉사를 통해 좋은 일을 이어갈 것” 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와 기부를 함께할 것임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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