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이선영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8기 옥순이 핫한 근황을 공개했다.

8기 옥순(본명 조아영)은 최근 자신의 SNS 계정에 목포 여행 및 등산 인증샷을 올려놓는가 하면, 몸매 관리를 위해 찾은 곳까지 소개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우선 8기 옥순이 공개한 최근 사진에는 절친들과 기차를 타고 목포로 떠난 옥순의 밝은 모습이 담겨 있었다. 실제로 그는 목포에서 유명한 케이블카를 타고 여유로운 미소를 지어보였고, 에그타르트와 각종 해산물 먹방을 선보이기도 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8기 옥순은 최근 SNS 스토리에 “군살 타파, 마법의 장소”, “너무나 아름다우신 원장님”이라는 문구와 함께 뷰티다룸 본사를 방문한 사진을 업로드하기도 했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뷰티다룸 김다은 원장과 나란히 포즈를 취했으며, 바디 전신 관리를 받았던 장소를 인증했다. 8기 옥순이 찾은 뷰티다룸은 가수 하동근, 배우 유동혁, 미나&최필립 부부, 민영기&이현경 부부 등이 방문한 ‘강남 스킨 케어 맛집’으로 유명한다.

뷰티다룸의 김다은 대표는 “최근 체형 케어에 관심이 많은 연예인들과 셀럽들이 많이 찾아주시고 있다. 뷰티다룸은 월웨이징 뷰티를 추구하는 관리 방법에 집중하고 있는데, 웰에이징 뷰티는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건강이 조화를 이룰 수 있는 뷰티다룸만의 라이프 추구 방식이다. 방문하는 모든 분들게 편안함을 드리려고 노력한다”고 밝혔다.

한편 8기 옥순은 ‘나는 SOLO'에서 고려대를 졸업한 재원으로 기자를 거쳐 마케터로 일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으며, 솔로남들의 호감을 싹쓸이해 ’올킬녀‘라는 애칭도 얻었다.

사진=조아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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