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억 금융투자협회 대외정책본부장(왼쪽)과 이영경 이화여대 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금융투자협회 제공)
김진억 금융투자협회 대외정책본부장(왼쪽)과 이영경 이화여대 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금융투자협회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금융투자협회(회장 서유석)는 17일 이화여대 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사랑의 도시락’ 후원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도시락 배달은 저소득 만성질환 독거어르신을 위한 맞춤형 치료식 제공과 방문 건강검진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으로, 금투협은 지난 2009년부터 매년 해당 사업을 후원해왔다.

금투협은 이번 기부금 전달과 더불어 오는 11월 초 치료식 도시락을 제공받는 독거어르신 20명에게 김장김치 20박스도 전달할 예정이다. 

김진억 금투협 대외정책본부장은 “어르신들께 작으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랑의 나눔을 계속 실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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