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신협사회공헌재단(이사장 김윤식)은 부산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에 어부바 차량을 기증했다고 19일 밝혔다.
재단은 이번 차량 지원을 통해 경남 및 경북 일부 지역 내 약 4만명의 시각장애인의 이동권 향상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우욱현 재단 상임이사는 “앞으로도 장애인의 사회진출과 자립기회 증대를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하며 신협에게 주어진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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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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