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지스탁 제공)
(사진=뉴지스탁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뉴지스탁(대표 문호준)과 하이투자증권(대표 홍원식)은 오는 11월 30일까지 ‘제1회 젠포트 퀀트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퀀트 기반 투자전략의 ‘제작-검증-운용’ 3단계로 진행되며, ‘데이터 기반으로 제작된 퀀트전략’의 실전투자 수익률을 평가한다. 

상금은 △1등 300만원 △2등 50만원 △3등 30만원 등이며, 별도 시상 분야를 통해 최대 10명의 수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대회는 하이투자증권 계좌가 있는 ‘하이투자증권-젠트레이더’ 이용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문호준 대표는 “지난 9월 하락장에서도 5000여개 실전투자전략 중 40%가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다”며 “대회기간 다수의 참가자가 BM(벤치마크) 대비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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