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나금융그룹 제공)
(사진=하나금융그룹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명동 사옥에서 운영 중인 사내카페에 다회용컵을 도입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도입에 따라 사내카페에서는 일회용컵 대신 100%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컵이 제공된다. 해당 컵은 환경호르몬 배출이 없고, 50회에서 70회 정도 재사용이 가능하다. 

하나금융 관계자는 “전 직원이 일상 속 작은 실천으로 친환경 소비문화를 체험해보고, 그룹의 ESG 경영에도 동참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다양한 ESG 활동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증권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