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힐티코리아(대표 김현민)가 '월쏘·와이어쏘 시연회' 및 '국제구조기술자 대회(SEWC 2023)'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용인 힐티 이노베이션 센터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30개 이상의 건설 및 철거분야 고객사가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힐티코리아는 △전기 월쏘(DST 10-CA, DST 20-CA) △전기 와이어쏘(DSW 1510-CA, DSW 3018) △다이아 코어드릴(DD 250, DD 350) △전기 와이어쏘(DSH 600, DSH 900) △브레이커 및 기타(TE 2000, NURON 제품) 등 다양한 다이아몬드 솔루션 소개 및 시연을 진행했다.

시연한 제품 중 전기 월쏘(DST 20-CA)는 창문 및 출입문 설치를 위한 절단 작업, 벽 또는 슬라브 절단 및 철거 작업, 커튼월 부위 공간 확보와 계단 설치 작업이 필요한 경우 사용되는 제품으로 협소한 공간이나 소음 방지가 필요한 공간에서도 작업이 가능하다.

아울러 힐티코리아는 '제8회 국제구조기술자대회(SEWC 2023)'에 참여해 구조기술자를 위한 △앵커 시스템 △페로스켄 시스템(PS 300) △통합형 앵커설계 소프트웨어 프로피스 엔지니어링을 선보였다.

특히 프로피스 엔지니어링은 모재, 앵커, 용접, 보강재 등 강재-콘크리트 연결의 다양한 요소에 대한 계산과 분석을 간단하게 작업하며, 클라우드 기반으로 모든 과정을 장소에 상관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복잡한 앵커정착에 대한 공학적인 계산 및 제품 선정 등의 앵커 설계 절차를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다.

한편 힐티코리아는 건설 설계부터 현장에서 필요한 모든 제품, 방화재, 앵커, 찬넬 등 전방위 솔루션 컨설팅까지 직접 제공하는 건설 전문 통합 솔루션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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